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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주식 공부 #1. -Sector 분석 본문
Global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 에 따른 11개의 섹터 분석
: 에너지, 소재, 산업재, 임의소비재, 필수소비재, 헬스케어, 금융, 정보기술, 커뮤니케이션 서비스, 유틸리티, 리츠
1. 정보기술 섹터
- 11개 섹터 중 가장 큰 비중
- MSFT, AAPL, ADBE 등
2. 헬스케어 섹터
- 건강관리 장비 공급 및 제조업체, 제약 및 생명공학 제품의 연구, 개발 등.
- JNJ, PFE 등
3. 금융 섹터
- 은행, 소비자 금융, 자산관리, 보험, 투자 등.
- JPM, BRK.A/B
4.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
- 통신 서비스 및 미디어, 엔터테인먼트 업체들.
- GOOGL, DIS, AT&T
5. 임의소비재 섹터
- 필수적이지는 않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. 경제 사이클에 가장 민감한 경향 있다.
- NKE, HD, AMZN
6. 산업재 섹터
- 산업에 활용되는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구성
- MMM, CAT, LMT
7. 필수소비재 섹터
- 식품, 가정용품 및 개인 위생용품과 같은 필수소비재 업체. 경제 사이클에 덜 민감하다.
- PG, KO, WMT
8. 유틸리티 섹터
- 전기, 가스, 수도 등 인프라 사업 관련 업체로 구성
- Next Era Energy, Dominion Energy
9. 리츠 섹터
- 부동산 투자 신탁과 부동산 관리 및 개발 회사 등 부동산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구성
- SPG, AMT, CCI 등
10. 에너지 섹터
- 석유, 가스 등 에너지원의 생산 및 판매, 정제, 운송 사업 업체들로 구성된 에너지 섹터
- XOM, CVX 등
11. 소재 섹터
- 각종 화학, 건축 자재, 금속 등 광범위한 상품 관련 제조에 종사하는 회사로 구성된 섹터
- Linde, Ecolab 등
1. 회복기의 섹터별 상승과 하락 (Rebounds)
- 일반적으로 회복기에는 침체기 때 낮아진 금리로 인해 금리에 민감한 섹터인 임의소비재, 부동산, 금융, IT 섹터가 좋은 성과를 보인다. 또한 기업들 생산이 늘어나므로 산업재 섹터의 실적도 좋아지는 경향 있음.
- 반면, 상대적으로 경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 헬스케어, 유틸리티 섹터와 경기 침체기에 하락한 유가로 인해 에너지 섹터는 시장대비 낮은 실적 보이는 경향 있다.
2. 활황기의 섹터별 상승과 하락 (Peaks)
- 각 섹터들이 3분기 이상 뚜렷한 상승세와 하락세를 이어가지 않는 특징 있다.
특히 이 시기에는 IT 와 커뮤니케이션 섹터가 좋은 실적을 보이지만 소재, 유틸리티, 임의소비재는 부진한 편.
3. 후퇴기의 섹터별 상승과 하락 (Moderates) -> 2024년 2분기.
- 경기가 성숙해짐에 따라 원자재 가격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에너지 및 소재 섹터의 성과가 좋아짐. 인플레이션과 후반기 경제 확장으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며 자연스럽게 상승.
한편 경기 둔화를 감지한 투자자들이 방어적인 섹터를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나면서, 헬스케어, 필수소비재 섹터 또한 좋은 성과 보임.
- 반면 IT 와 임의소비재 섹터의 경우 직전 시기인 활황기에 몰렸던 자금이 사이클 변화에 따라 안전한 섹터로 이동하려는 성향 때문에 전보다 낮은 성과를 보임.
4. 침체기의 섹터별 상승과 하락 (Recession)
- 침체기에는 전체적으로 기업들 실적이 좋지 않기 때문에 방어적 섹터에 집중 투자. 경기와 상관없이 사용되는 필수소비재, 유틸리티 및 헬스케어 같은 방어주들이 큰 힘을 발휘함.
- 반면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산업재, 리츠 및 IT 섹터는 부진.